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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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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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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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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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Verse1: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하는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Verse2:
주여 넓으신 은혜 베푸사 나를 받아 주시고
나의 품은 뜻 주의 뜻같이 되게 하여 주소서
Chorus: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Verse3: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찌 아니 기쁠까
주의 얼굴을 항상 뵈오니 더욱 친근합니다
Verse4:
우리 구주의 넓은 사랑을 측량할 자 없으며
주가 주시는 참된 기쁨도 헤아릴 수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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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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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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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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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만 바르게 살 수 있는 것이 성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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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8장
38:11 유다는 자기의 며느리 다말에게 말하였다. “나의 아들 셀라가 다 클 때까지, 너는 네 친정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서 과부로 살고 있거라” 유다는 셀라를 다말에게 주었다가는 셀라도 저의 형들처럼 죽을지 모른다고 생각하였다.
38:12 그 뒤에 오랜 세월이 지나서 수아의 딸 유다의 아내가 죽었다. 곡을 하는 기간이 끝났을 때에 유다는 친구 아둘람 사람 히라와 함께 자기 양들의 털을 깍으러 딤나로 올라갔다.
38:13 다말은 “너의 시아버지가 양털을 깍으러 딤나로 올라간다.” 하는 말을 전해 듣고서,
38:14 과부의 옷을 벗고, 너울을 써서 얼굴을 가리고 딤나로 가는 길에 있는 에나임 어귀에 앉았다. 그것은 막내 아들 셀라가 이미 다 컸는데도, 유다가 자기와 셀라를 짝지어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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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유다처럼 내가 즐기고 원하는 것을 다 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의 실수를 볼 때…
삶에서 어쩔 수 없이 곤혹스러운 상황을 걸어가야 하는 지체들을 볼 때…
그 실제 원인과 이유도 모른 채
저들의 삶을 손가락질하며 정죄하는 삶을 살지 않았는가…
되돌아보자.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속담들 중에
남의 눈 속에 티만 보지 말고,자기 눈 속의 대들보를 보라…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냐…등의 말들이… 사실상 교인들의 삶에서 많이 나타난다.
내자신도
유다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존재이면서
아직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을 정죄하고… 유대인들처럼 지옥의 불쏘시개로 보는 것이다.
이런 유다와 같은 행동들이
의도적이지 않고… 어쩌면 한 공동체에서 더 열심히 함께 하려고 하는 순간에 생길 수도 있다.
내 자신이 약속한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
조금 늦게 뒤따르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면서…
자신도 모르게 저들을 정죄하고 손가락질을 하며… 심하면 극단적인 말과 행동도 하게 되는 것이다.
항상 내가 유다와 같은…
고개들 수 없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우리는 언제라도 욕심에 한번 잡히면 유다보다 더 한 죄를 짓는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 부르실 때…
내가 이기적이고 정욕적인 길을 걷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돌아오라 부르실 때…
내가 살아오던 삶을 고집하지 말고
하나님의 음성에 반응하고…
죄악 된 길에서 즉시 돌이켜 서서…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그 부르심의 자리로 나아가는 우리가 되자.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만 살 수 있는 존재다.
듣기만 할 뿐 아니라
듣고 반응하며 더 나아가 부르시는 곳으로 나아가야 살 수 있는 존재다.
그래서 그냥 죄악 된 자리에 멈추어 서서 뉘우치고 있는 것을 넘어
하나님이 원래 우리를 부르신 그 부르심의 자리,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자리…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세우시고자 했던… 그 자리로 돌아가 …
이 시대에 하나님이 찾으시는 아브라함의 역할을 감당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우리가 되자.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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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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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나를 부르시고, 내 죄악을 해결하시기 원하시는데… 나는 내가 아닌 남을 향해 손가락질 하며… 하나님께서 내가 아닌 저들을 책망하고 부르신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이기적인 삶을 회개합니다.
- 삶의 곳곳에서 항상 욕심에 휘둘려 살아가면서… 내 욕심으로 인해 내 가정이, 교회가, 사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내가 먼저 내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부르신 그 자리로 나아가… 지체들을 섬기고 사랑하는 삶 살기 원합니다.
-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나의 죄와 욕심을 알게 해 주실 때… 핑계대며 변명하면서 그 죄악에 머물러 있는 삶이 아니라… 돌이켜 회개하고 또한 주님이 나를 부르신 그 부르심의 자리에 나아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부르셨던 그 성도의 존재의 삶을 온전히 감당해 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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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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