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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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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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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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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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비추시네
VERSE1:
주의 선하심과 진실함을 닮기 원해
그의 빛으로 나갈 때 그 성품 닮아가네
VERSE2:
빛을 닮아갈 때 주가 주신 자유함으로
옳은 데로 돌아와서 별같이 비추네
CHORUS:
빛으로 비추시네 어둠이 드러나고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시네
빛으로 일어서네 어둠이 밝혀지고
빛 되신 우리 주와 그 생명길 가네
BRIDGE:
내 영혼아 일어나 주의 빛 발하라
주의 영광이 우리 위에 임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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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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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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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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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복음의 빛을 비추는 것이 사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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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11장/표준새번역
11:7 <젊은이에게 주는 충고> 빛을 보고 산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해를 보고 산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11:8 오래 사는 사람은 그 모든 날을 즐겁게 살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어두운 날들이 많을 것이라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다가올 모든 것은 다 헛되다.
11:9 젊은이여, 젊을 때에, 젊은 날을 즐겨라. 네 마음과 눈이 원하는 길을 따라라. 다만, 네가 하는 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만은 알아라.
11:10 네 마음의 걱정과 육체의 고통을 없애라. 혈기왕성한 청춘은 덧없이 지나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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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성경의 계시를 통해 말씀하여 주신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있는지…
아니면 …
그저 내가 바라고 기대하는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고 행동하는 내가 만든 하나님을
진짜 하나님이라고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차분히 되돌아보자.
수고하고 애쓰며
하나님이 주신 바른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도
그 결과가
솔로몬이 말하듯이
이 땅에서 사는 동안 그 대가를 충분히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욕심과 욕망을 따라 한번 만 더, 조금만 더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가져가고…
거짓말을 하면 직행으로 일이 풀리는데
정직하면 오히려 더 어렵고 곤한 길을 멀리 돌아가야 하는 일들도 생긴다면…
과연 누가 바른 믿음의 길을 걸어갈까?
그런데
이런 질문을 하게 되는 것이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됨에 대한 것을 잘 모르고 오해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는 것이다.
당연히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가며 인과응보의 법칙을 믿고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가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날들이 오는 것을 기대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가지고
모든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에서는
정직한 길로 행하여 가도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당연히 내가 이렇게 했으니까 저런 결과가 와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수 있는 것이 이 세상이다.
하나님이 신실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전능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자기 마음대로 쓰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따라 사는 것을 무시할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분명히 당신의 약속을 신실하게 지켜 주신다.
그러나 우리가
지극정성으로 기도하면 응답을 반드시 해야 하고…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하나님이 당연하게 우리의 기대대로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살아간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
왜 내 마음대로 자유롭게 살지 못하고
말씀과 계명을 따라 내 삶이 제약 받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 하는
딜레마에 빠질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길을 따라 살아갈 때
그런 삶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과 계명의 가치를 따라 살기를 원하신다.
그런 신실한 삶의 결과로
이 땅에서 그 보상을 받게 되든지…
또는 우리의 본향인 천국에서 보상을 받게 되든지…
신실한 삶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지 우리는 우리의 본문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나아갈 바인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우리가 뭔가 신비한 능력을 행하고, 사람을 고꾸라지게 하는 말의 능력을 가지고
이 세상을 천국으로 바꾸려는 것이 아니라
이 어둔 세상 속에서 빛을 밝히라 우리를 보내신 하나님의 마음을 잊지 말고
각자가 보냄을 받은 어두운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는 그 사랑의 빛을 비추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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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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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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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실 때… 어둡고 더러웠던 우리를 깨끗이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씻어 빛을 밝히는 존재로 보내셨는데… 이 땅에서 마치 슈퍼맨과 같은 힘을 가진 존재인 것처럼 착각하며… 내 욕심을 따라 내가 바라고 기대하는 대로 신앙의 길을 걸어온 것을 회개합니다.
- 주님 우리는 스스로 빛을 비추는 발광체가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사랑과 하나님의 말씀의 발전기에 연결된 전구와 같은 존재… 이 어두운 곳곳에서 그 빛을 비추는 가로등 같은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고 살아가기 원합니다.
- 우리가 삶의 현장에서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그 결과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오해 받고 험한 결과를 만난다고 해도… 변치 않고 그 말씀 따라 믿음으로 걷는 길을 포기하지 않고… 주님을 만나는 그 날까지 참된 믿음으로 걸어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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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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