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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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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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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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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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를 가까이

Verse:
내 주를 가까이 더욱 가까이
주님을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내 평생 소원은 내 평생 소원이
영원한 주의 나라안에 사는 것

Chorus:
내 주를 가까이 더욱 가까이
주님을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내 주를 가까이 더욱 가까이
주님을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Chorus2:
더욱 가까이 더욱 가까이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더욱 가까이 더욱 가까이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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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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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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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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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순종의 삶을 사는 것은 ‘복’이 있어서가 아니라 ‘생명’이 있어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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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9장
39:16 이렇게 말하고 그 여인은 그 옷을 곁에 놓고, 주인이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39:17 주인이 돌아오자 그에게 그에게 이렇게 일러바쳤다. “당신이 데려다 놓은 저 히브리 사람이 나를 농락하려고 나에게 달려들었어요.
39:18 내가 사람 살리라고 고함을 질렀더니 옷을 내 앞에 버려두고, 바깥으로 뛰어나갔어요.”
39:19 주인은 자기 아내에게서 “당신의 종이 나에게 이 같은 향패를 부렸어요.” 하는 말을 듣고서 화가 치밀어올랐다.
39:20 요셉의 주인은 요셉을 잡아서 감옥에 가두었다. 그 곳은 왕의 죄수들을 가두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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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내가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순종하고자 할 때
바로 그 자리에
요셉과 같은 예상치 못하고… 더욱 곤란한 현실이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을 잘 기억해 두자.
또한
나는 야곱처럼
내 생각과 내 방법에 빠져
나름대로 눈에 보이는 성과도 있어 보이나
결과적으로는 돌고 도는 길을 걸으며 자신 뿐 아니라 후대들에게까지 쓴 열매를 주고 있는지…
아니면…
요셉처럼
남들이 무식하다고 할 만큼의 말을 들어도
오직 하나님의 약속과 언약을 믿으며 말씀 그대로 순종하는…
말씀대로 직진하는 인생을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길은
찬송가의 가사처럼 십자가를 지는 것 같은 고생의 길이다.
이 세상의 모두가 자기의 십자가도 내 버리고 쉽고 편한 길을 향해 미친듯이 달려가는 이 길에서
그들이 달려가는 곳과는 반대로 가려고 하는 거룩한 삶은 결코 쉽지 않은 것이다.
우리가 열심히 믿으면
하나님께서 더 많은 것으로 부자가 되게 하고 모든 고난을 피해가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반대로 살아가는 곳에서 극한 저항을 받으면서도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이 먼저 걸어가신 그 길을 따라 가는 것이 진정한 믿음의 현실이다.

이런 믿음의 핵심은
신약에 와서야 드러난 것이 아니라
이미 요셉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걸어가는 길의 실체를 보여 주신 것이다.
요셉의 일생을 보면
여러모로 예수님의 일생과 너무도 닮은 것들을 보게 된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실 때부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어떤 삶인지를 숨김없이 보여 주신 것이다.
그런데
예수 믿으면
복을 받고, 잘되고, 세상의 머리가 되는 것만이
야곱처럼 하나님이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 주어야 진짜 신앙인 것처럼 변질된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이 결코 고난과 고통의 길이 아니다.
그 길이 생명의 길이고
그 길이 우리로 하여금 살 맛나게 하는 길인데…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본능과 욕심을 따라 마음껏 살아가며 지옥을 향해 달려가고 있기에
마치 생명의 길이 고통의 길처럼 보이는 것일 뿐이다.
그러므로
오직 말씀의 가치를 유일한 삶의 기준을 삼아
하나님이 이끄시는 길로 나아가는 바른 믿음의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 진정한 성도들이 되자.

창세기는
바로 그런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아가는 성도의 삶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창세기만 잘 살펴보아도
우리의 신앙의 길과 방향이 빗나가지 않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리시고 걸어가시는 그 길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될 것이다.
아브라함과 야곱…
유다와 요셉의 이야기를 잘 살펴보며
여러분들이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 가정, 직장, 사업터, 모든 관계 속에서…
요셉처럼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좁은 문 좁은 길로 가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고
오직 믿음으로 직진하며
거룩한 하나님나라 백성답게 살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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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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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생명의 길로 부르셨는데… 타락한 이 세상에서 말씀대로 걷는 거룩한 길이 힘들고 실패인 것처럼 느껴져서… 쉽고 편한 본능과 욕심대로 살아가는 사탄의 길을 택하며 걸어온 것을 회개합니다.
• 요셉처럼 순종의 끝에 절벽이 다가와도 그 절벽에서 떨어진 절망처럼 보이는 곳에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날개가 있음을 잊지 않고… 내가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세상의 보이는 것과 타협하고 쉬운 길을 택하는 삶이 아니라… 기꺼이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과 함께 죽을 수 있고 부활할 수 있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창조로부터 우리를 한번도 버리신 적이 없으신데…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가지고 인간들이 항상 각기 제 생각에 옳다고 생각하는 죽음의 길로 가버린 역사를 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의 길과 진리가 되어주셨는데… 여전히 이 시대에도 각기 제 생각에 옳은 대로 살아가고 있는… 나를 포함한 우리 인간들의 교만과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어떤 삶의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이 보여 주신 그 말씀의 길로만, 생명의 길로만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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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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