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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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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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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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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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Verse1: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 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Chorus: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Verse2:
당신이 외로이 홀로 남았을 때
당신은 누구에게 위로를 얻나
주님은 아시네 당신의 마음을
그대 홀로 잊지 못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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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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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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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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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잘나가면 하나님이 노심초사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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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9장
9:1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다시 나타나시다> 솔로몬이 주의 성전과 왕궁 짓는 일과, 자기가 이루고 싶어 한 모든 것을 끝마치니,
9:2 주께서 기브온에서 나타나신 것과 같이, 두 번째로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9:3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나에게 한 기도와 간구를 내가 들었다. 그러므로 나는 네가 내 이름을 영원토록 기리려고 지은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였다. 따라서 내 눈길과 마음이 항상 이 곳에 있을 것이다.
9:4 너는 내 앞에서 네 아버지 다윗처럼 살아라. 그리하여 내가 네게 명한 것을 실천하고, 내가 네게 준 율례와 규례를 온전한 마음으로 올바르게 지켜라.
9:5 그리하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이스라엘의 왕좌에 앉을 사람이 그에게서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라고 약속한 대로, 이스라엘을 다스릴 네 왕좌를 영원히 지켜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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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늘 어제보다 잘되고 잘 풀리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를 소망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런 것을 싫어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교만으로 쉽게 넘어지는 자리이기에
노심초사 하시며 우리의 존재의 목적을 알게 하시는 사실을 바르게 알고
스스로 조심하며
더욱 더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르게 서고자 하는지…
아니면…
그저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위해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벗어나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 그 어떤 것이라도 할 수 있는 그런 자세로 살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아무 것도 없고, 한참 실력을 쌓아가는 동안…
사람들은 누구나 겸손할 수밖에 없는 그런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사실 그것은 겸손이 아니라
그냥 정말 다른 사람들의 배려가 아니면 스스로 설 수 없는 연약함일 뿐이다.
이런 시기에는 정말 연약하고 아무런 실력이 없어서 그럴 수밖에 없는 낮은 자로 살아가는데
이것을 겸손으로 착각하기 쉽다.
이런 시기를 지나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조금 실력이 쌓아지고, 가진 것이 늘다 보면 정말 자신의 본 모습이 드러나는 것이다.
사울 왕도 그랬고…
솔로몬 왕도 그랬고…
저들은 정말 아무런 실력도 없고, 경험도 없고… 그래서 어떻게 나라를 책임질 지 몰랐다.
그 때는 참으로 겸손한 듯했으나
사울의 경우
길르앗 야베스 백성들을 돕는 암몬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하며 교만의 함정에 빠졌고…
솔로몬은
자신의 경쟁자들을 차분히 제압해 가면서…
또한 아버지 다윗의 지지를 받으면서 아버지의 후광으로 좋은 위치를 가지는 그 시기에
자기 스스로 나라를 지키고 세우겠다는 그릇된 열심에 빠져
하나님께서 하지 말게 하셨던 일들을 아무렇지 않게 행하며 닮지 말라고 한 이집트를 집권 초기부터 가까이하는 삶으로 나아갔다.
이 사람들은 둘 다 용두사미龍頭蛇尾 꼴이 되어
그 끝이 비참할 뿐 아니라
후손과 다음 세대들을 곤경에 빠뜨리고 어려운 숙제를 남기고 죽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처럼
그가 택한 백성들이 용두사미 꼴이 되지 않도록
미리 존재의 목적과 사명…
그리고 그것을 이루어 갈 수 있는 바운더리, 법도와 규례를 주시고…
또한 잘못된 길을 갈 때는 잘못된 것을 알려주시면서 바른 목적으로 나아갈 길을 알려 주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여러분들도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내신 삶의 목적과 사명을 잊지 말고
혹시나 그릇된 길에 있다면 나아갈 길을 알려 주시는 말씀과 성령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속히 바르고 온전한 길로 돌아서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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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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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나를 불쌍히 여기셔서 주의 자녀 삼아 주시고 축복된 사명을 주셨는데… 이것이 마치 내가 이룬 나의 업적인 양 착각하고… 교만하게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내게 다가오는 폭풍과 같은 상황과 환경이 걸림돌이 되지 않고 디딤돌이 되게 하신다는 것을 잊지 않고… 곤란한 일들 만이 아니라 뭔가 일이 잘 풀리고 잘 나가게 되는 그 때… 더더욱 겸손이 주님의 법도와 규례의 길을 따라 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정말 아무 것도 없고, 아무런 실력도 재력도 없어서 낮아진 삶을 사는 것을 겸손이라고 착각하지 않고… 그런 때 오직 주의 얼굴을 구하며 살아가듯이… 내게 좋은 기회를 주실 때… 나를 솔로몬처럼 높이실 때도… 절대로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낮은 자의 모습으로 주님이 주신 사명을 바르게 감당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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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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