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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화) 성경교육이 삶의 0순위가 되지 않고 2순위가 될 때 생기는 일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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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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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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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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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소서

Verse1: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에 새겨
나의 뜻을 나의 삶을 다시 돌아봅니다

Pre-Chorus: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주의 말씀을 주야로 즐거워하는 도다

Chorus:
주 하나님 내게 말씀하소서
주의 말씀 듣기 나 원합니다
주 하나님 내게 말씀하시네
주님의 뜻 알기 나 원합니다

Verse2:
주 말씀은 살아계셔 나를 보게 하시고
말씀으로 나의 삶을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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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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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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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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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교육이 삶의 0순위가 되지 않고 2순위가 될 때 생기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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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8장
38:1 그 즈음에 유다가 자기 형제들을 떠나서 아둘람 계곡으로 내려가 히라라는 사람과 함께 살았다.
38:2 유다는 그곳에서 수아라고 하는 가나안 사람의 딸을 만나 그에게 장가들었다.
38:3 그러자 그녀가 아이를 가져 아들을 낳았다. 유다는 그 아이를 엘이라 이름 지어 불렀다.
38:4 그녀가 또 아이를 가져 아들을 낳았다. 그 아이는 오난이라 이름 지어 불렀다.
38:5 그런 뒤에 또 아들을 낳아 그 아이를 셀라라 이름 지어 불렀다. 그의 아내가 셀라를 낳을 때 유다는 거십에 머물고 있었다.
38:6 유다는 맏아들 엘을 장가 보내려고 다말이란 아가씨를 며느리로 맞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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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하나님의 뜻과 영생의 길이 담긴 이 성경을
시편1편의 말씀처럼 주야로 묵상하며 부지런히 살펴… 복된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세상 삶에 바빠
야곱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고 전하는 삶은 항상 2순위인지…
되돌아보자.

학교교육은
부지런히 하지 않으면 금방 티가 나지만
성경교육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금방 티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야곱을 통해 보듯이
자기자신을 비롯한 우리를 보고 자라난 자녀들이
지옥을 향한 길로 떨어져 갈 수 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한 순간에 타락해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뒤돌아서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여기고
교육되지 않을 때
점차적으로 정체성을 잊어가며… 하나님의 언약과 약속을 망각해감으로…
서서히
세상의 문화와 욕심이 자리잡으며 시간이 흐르다가 결국에는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야곱을 지나 그의 자녀세대가 되며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래서 사실
예수님이 오시게 될 그 믿음의 족보… 다윗으로 이어지는 족보를 보면…
유다의 이름으로 흘러가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상 유다가 아니라
다말이라는 가나안 여자… 유다의 며느리를 통해 흘러간다.
아브라함으로 시작된 혈통적 믿음의 족보는 사실상 야곱 이후 끝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다.
그러니까 야곱으로부터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셨던 성도로서의 존재의 목적을 잊고 살 때의 위험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18:19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그가 자식들과 자손을 잘 가르쳐서, 나에게 순종하게 하고, 옳고 바른 일을 하도록 가르치라는 뜻에서 한 것이다.” (cf. 출18:20, 24:11,레10:11, 신4:10, 5:31,6:7, 31:19)
이 약속이 지금 아브라함으로부터
2세대 이삭, 그리고 3세대 야곱, 그리고 4세대 유다로 이어지고 있는데…
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이 과연 어떻게 전달되고 있는지를 바르게 살펴보며
바른 믿음의 길이 무엇이고,
무엇이 성도로서의 사명인지를 깊이 알 수 있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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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약속과 언약을 붙들고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어져 간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기 바라고
더불어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배우고
또한 우리에게 주신 자녀들…
교회와 셀 안에서 만난 영적 자녀들에게
성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육하고 세워가는 삶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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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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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가정을 통해… 그 가정의 가장을 통해… 하나님이 누구시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하여… 그 후손들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축복 된 삶을 살아가기 원하시는데… 그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고 연결하는 통로가 된 내가… 하나님의 말씀도 잘 모르고… 그저 야곱처럼 이 세상에서 대박치기 위한 삶 만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이 육체는 잠깐이기에 강건하면 80년의 인생을 살 뿐이고… 우리의 영혼은 천국에서든 지옥에서든 영원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데… 단지 이 육체적인 삶을 위한 세상에서의 교육을 위해 자녀들에게 수많은 교육비를 투자하면서도… 영원한 삶을 위한 성경 교육을 위해서는 조금의 시간과 교육비를 투자하지 않고 살아온 삶 또한 회개합니다.
  • 나의 삶에서… 내 가정의 삶에서… 자녀들을 교육함에 있어… 성경은 늘 2순위로 미루는 삶이 아니라… 내 일생의 삶의 0순위가 되게 하여… 시편1편의 말씀처럼… 복된 삶을 위해… 오로지 주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밤낮으로 그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을 통해 알게 되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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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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