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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수) 하나님의 진심을 모르면 성도라도 이기적인 존재로 살아간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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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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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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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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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Verse1: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가지려 했던 세상 일들
이젠 모두다 해로 여기고 주님을 위해 다 버리네

Chorus:
내안에 가장 귀한 것 주님을 앎이라
모든것 되시며 의와 기쁨되신 주
사랑합니다 (나의 주)

Verse2:
부활의 능력 체험하면서 주의 고난에 동참하고
주의 죽으심 본을 받아서 그의 생명에 참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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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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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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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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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진심을 모르면 성도라도 이기적인 존재로 살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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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8장
38:8 유다가 오난에게 말하였다. “너는 형수와 결혼해서 시동생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여라. 너는 네 형의 이름을 이을 아들을 낳아야 한다.”
38:9 그러나 오난은 아들을 낳아도 그가 자기 아들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형수와 동침할 때마다 형의 이름을 이을 아들을 낳지 않으려고 정액을 땅바닥에 쏟아버리곤 하였다.
38:10 그가 이렇게 한 것은 주께서 보시기에 악하였다. 그래서 주께서는 오난도 죽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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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 백성된 삶의 가치를 따라
비록 내가 손해를 보고… 오해를 받고… 불편해질 수 있어도
그 말씀의 가치대로 살아가는지…
아니면
오난의 경우처럼
항상 내 주머니를 챙기는 것에 익숙해져 있어서
다른 사람들의 상황이나 환경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오직 나의 만족과 유익이
항상 내 삶의 우선이 되어 이기적인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오늘날처럼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것을 사회적으로 부추기고 있는 사회문화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 말씀의 가치로 바르게 무장되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오난이 그랬던 것처럼
그냥 그 시대의 사람들이 다 살아가는대로
그렇게 자기의 욕심과 자기 만족이 우선이 되는 삶을 살면서도
그것이 하나님의 분노와 심판을 사는 것을 알지 못하고 뻔뻔스럽게 살아갈 수 있다.

함께
한 하나님의 나라 백성으로 부름받아
교회가 된 사람들이
교회에서조차 그런 자기 만족과 유익을 위한 것을 추구하는 경우도 많다.
교회라는 한 공동체에서
함께 주신 약속과 사명에 힘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항상 물과 기름처럼 존재하며
하나님의 진노를 사지 않고 적당히 살아가는 태도를 취하면서…
교회의 리더와 지체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편리함만 추구하는 삶을 살아간다.
예수를 믿노라 하면서도
교회 공동체 자체를 거부하고…
요즘 소위 가나안교인(교회 안나가는 교인)처럼 그렇게 존재하면서
자기가 이렇게 행동하는 것에 대한 변명과
교회와 교인을 비판하면서
결국 영적으로 볼 때
극단적 이기적인 삶을 살던 오난과 똑같은 행동들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경우도 참 많이 있다.

사람들은
홀로 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요즘처럼 사회가 발달해서 어느정도 혼자 사는 것이 가능하다고 해도
결국 함께 사는 사람들이 서로 희생하며 만들어놓은 그런 구조 속에서 생존할 수 있는 것이지
결코 혼자서 살아갈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가정이 되었든
교회가 되었든
그 어느 곳이 되었든
사람들이 둘 이상 모이면
당연히 서로 다른 모습으로 부딪히고 깍여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나
그런 부딪힘을 통해
모난 돌이 자갈 돌처럼 둥그럽게 변해가며
모두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가 먼저 깍이고
서로 같이 깎이고자 하지 않으면
서로 성격차이로 갈라선다고 하면서 가정이 파괴될 것이고…
자기의 취향대로 상대가 변하지 않는다고 교회를 떠나고… 공동체를 떠나며…
결국 끝까지 상대에게 핑계를 돌리는 함정에 빠져
영원히 서서히 지옥으로 침몰해 가는 그런 이기적인 삶을 살아가고 말게 될 것이다.

각자가 살아가는 삶의 터…
가정, 직장, 모든 관계, 교회 속에서…
서로를 사랑하고
그래서 서로 먼저 깍여가며…
그래서 하나님이 세워가는 거룩한 교회 공동체, 하나님 나라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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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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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서로 함께 부족하고 연약한 것을 채우며 행복하게 살도록… 우리를 너무도 다양한 모습으로 만드셨는데… 오난처럼 극단적 이기심을 가지고 나의 만족과 유익 만을 위해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내가 먼저 깍이고 다듬어지지 않으면… 이 세상 그 어느곳에서, 그 누구와도 함께 할 수 없거나… 상대방에게 많은 상처과 고통을 주는 존재가 됨을 잊지 않고… 내가 먼저 변하고… 내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대로 세워져가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서로 행복하게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축복 속에 살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부지런히 배우고… 또한 기회가 될 떄마다 가르치고 나눔으로… 하나님의 축복이 세대를 넘쳐 흘러가게 하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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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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