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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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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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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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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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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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내 백성이 나를 떠나 돌아섰지만 내 사랑이 내 백성을 포기 못하니
내 모든 것 내어주고 나 그들을 얻으리라

Chorus: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돌아서도 그는 변치 않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넘어져도 그 사랑 영원하네

Bridge:
사랑은 오래 참고 자신을 내어주네
서로 사랑할 때 세상은 주 보네
사랑은 절대 지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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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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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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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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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법칙은 성경을 바르게 알아가는 일에도 적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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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8장
38:24 석 달쯤 지난 다음에 유다는 자기의 며느리 다말이 창녀짓을 하여 임신까지 했다는 소문을 들었다. 유다가 명하였다. “그를 끌어내서 화형에 처하여라 !”
38:25 그는 끌려 나오면서 시아버지에게 전갈을 보냈다. “저는 이 물건 임자의 아이를 배었습니다.”하고 말하였다. 다말은 또 말을 계속하였다. “잘 살펴보십시오. 이 도장과 이 허리끈과 이 지팡이가 누구의 것입니까 !”
38:26 유다는 그 물건들을 알아보았다. “그 아이가 나보다 옳다 ! 나의 아들 셀라를 그 아이와 결혼시켰어야 했는데” 하고 말하였다. 유다는 그 뒤로 다시는 그를 가까이하지 않았다.
38:27 다말이 몸을 풀 때가 되었는데, 태 안에는 쌍둥이가 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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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하나님의 말씀하신 그 길을 따라 날마다 걷고 있는지
아니면…
그냥 주일에 교회를 가고 있고
말씀을 알고 있다는 생각으로
아무런 순종의 행동이 없이 살고 있는지 깊이 되돌아보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아는 것이
하루 아침에
어떤 체험을 통해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런 체험을 통해 우리는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바른 방향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바른 방향으로 돌아섰다면
이제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그대로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그래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그래서 날마다 주야로 그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래서 진리의 성령께서 깨닫게 하여 주신 그 말씀대로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는 삶이 필요하다.

지금은 당연히 성경을 모를 것이고 그것을 알아가는 것이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쉽게 포기하고 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생각해 보라.
이 세상의 어떤 기술 하나를 배우려고해도 그렇지 않은 것이 어디 있는가?
모든 지식을 바르게 알고자 한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그 무지함으로부터 하나씩 꾸준히 배워 나가야 한다.
그래야 전문가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세상은 10년 법칙이나 1만시간 법칙이니 하면서 도전을 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알아가는 것도
똑같은 원리다.
교회 안에서 신의 이름을 부르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말한다고 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도
그런 신비한 체험으로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완전 착각이다.
하나님의 진심을 알기 원하면
성경을 펴라.
성경을 피고 읽으며… 바른 가이드를 따라 하나님이 일하여 오신 역사를 배우라.
순식간에 그 모든 역사를 알지 못하겠지만
그래서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성경이 말하듯
날마다 주야로 묵상하고 분별해 간다면… 진정한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거듭남이라고 했다.

성도에게 야곱이나 유다와 같은 치명적인 실수나 결함이 있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그 때마다 응답하고
내가 고집하던 길에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로 돌이키는 순종의 태도가 있으면 된다.
다말과 같이
가나안 세속에 쩔어 살다가도…
유다처럼 인생 막장의 삶을 살다가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들을 때
돌이키고 부르시는 곳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면…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삶의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역전하는 인생이 될 수 있음을 잊지 않고
각자의 삶의 터에서
다말처럼 믿음으로 나아가는 용기 있는 순종의 삶이 있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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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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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순종의 삶을 살 때… 당연히 성장하고 성숙하게 하셨는데… 내가 나를 고집하고 내 생각대로 고집스럽게 살아감으로… 변화가 아니라 오히려 변질되는 인생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다말처럼 하나님의 부르심을 들을 때… 돌이켜 하나님의 뜻대로 용기 있게 살아가는 진정한 믿음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지금은 당연히 성경을 바르게 알기가 힘들지만…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날마다 주야로 묵상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진심을 만날 수 있음을 잊지 않고… 매일 매일 하나님의 말씀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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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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