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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목) 하나님의 진심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가?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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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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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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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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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Verse: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 문 좁은 길 나의 십자가 지고
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 주시리

Chorus: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 가리라
주의 영광 온 땅 덮을 때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네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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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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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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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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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진심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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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3장
13:18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도 그대와 같은 예언자요. 주께서 천사를 보내셔서,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대를 내 집으로 데리고 가서, 밥도 대접하고 마실 물도 대접하라고 하셨소.” 그런데 그것은 거짓말이었다.
13:19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사람은 이 늙은 예언자와 함께 가서, 그의 집에서 밥을 먹고, 물도 마셨다.
13:20 그들이 이렇게 식탁에 함께 앉아 있는데, 주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을 데려온 그 예언자에게 내렸다.
13:21 그는 유다에서 온 그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렇게 외쳤다. “나 주가 말한다. 너는 주의 말씀을 어기고, 네 주 하나님께서 너에게 말씀하신 명령을 지키지 않았다.
13:22 너는 주께서 밥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라고 말씀하신 곳에서, 밥도 먹고 물도 마셨다. 그러므로 네 주검은 네 조상의 무덤에 묻히지 못할 것이다.”
13:23 그 늙은 예언자는 하나님의 사람이 밥을 먹고 물을 마신 뒤에, 나귀 등에 안장을 얹어 주었다.
13:24 이에 그 사람이 길을 떠났다. 그는 길을 가다가 사자를 만났는데, 그 사자가 그를 물어 죽였다. 그리고 그 주검은 길가에 버려두었으며, 나귀와 사자는 그 주검 옆에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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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분명한 뜻과
우리가 이 땅에서 열방의 제사장 나라요 거룩한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아갈 법도와 규례를
확실하게 말씀해 주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고
그래서 성경을 항상 가까이 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며 살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진심이 담긴 성경은 덮어 놓고
그저 주일에 듣는 말씀 정도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며 살거나…
그래서 누군가가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고 하며 예언(?) 같은 점치는 소리를 하면
그런 일에 유혹되어
미신적으로 하나님을 대하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선물,
‘오늘’이라는 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자꾸 미래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예언에 얽매여 불안해 하며
그래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오늘 순종해야 할 일들을 미루고 있지는 않은 지 생각해 보라.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나에게 직접 말씀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하나님께서 나에게 직접 말씀하실 때 ‘얘야~~’하면서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 하나님의 직접적인 말씀을 성경을 통해 기록으로 지워지지 않게 말씀하심을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직접적인 말씀이 분명하게 담긴 성경…
나에게 직접 말씀하시기 위해 과거 벌어진 역사의 사건들을 기록으로 주신 이 성경 내용을
차분히 살피며
하나님의 뜻과 의도를 온전하게 알아가고…
읽고 묵상하고 깊이 연구하고…
지체들과 나누면서
온전한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의도를 온전히 알아가기 바란다.
이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이 직접 말씀해 주셨던 그 하나님의 마음을 확실히 알 수 있기 바란다.

그래서
누군가가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하는 말을 할 때 유혹되지 말라.
아무리 좋은 말만 골라서 한다고 해도
의도가 좋다고 해도
하나님은 그렇게 일하시지 않음을 잊지 말고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으로 생각하며
단호하게 분명한 말씀의 길을 따라 선택하지 못하고 대충대충 넘어가지 말라.

삶의 현장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관계의 분위기를 깨뜨릴 까봐
본문의 예언자처럼 대충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식으로 얼버무리며 넘어가려고 하다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지고 만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길을 따라 가기 위해
말씀의 가치를 따라 타협 없이 살고자 단호할 때
오히려 다른 사람들과 더 바른 관계가 온전하게 형성된다는 사실 잊지 말라.
그래서
성경과 역사를 통해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말씀하신 그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믿음의 길을 담대히 걸어가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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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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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어느 시대 누구라도 분명하게 하나님의 뜻을 확실하게 알 수 있도록 성경 속에 하나님의 역사를 담아 우리에게 주셨는데나에게 주신 이 하나님의 진심,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성경을 소홀히 하며… 자꾸 뭔가를 들었다고 하는 일에 솔깃하여 살아가던 삶을 회개합니다.
  • 우리 하나님께서 과거를 살았던 이들의 불순종의 삶들을 통해 어떤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를 분명히 알게 하셨기에… 이제는 성경의 사건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바르게 알고… 하나님께서 그토록 원하셨던 뜻을 따라 오늘 나의 삶의 현장 곳곳에서 기쁨으로 말씀의 가치대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잡다한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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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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