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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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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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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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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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죄인 살리신

Verse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Verse2: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Verse3: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Verse4: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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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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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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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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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자신임에도 남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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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2장
42:21 그들이 서로 말하되 우리가 아우의 일로 인하여 범죄하였도다 그가 우리에게 애걸할 때에 그 마음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괴로움이 우리에게 임하도다
42:22 르우벤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너희더러 그 아이에게 득죄하지 말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래도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의 피 값을 내게 되었도다 하니
42:23 피차간에 통변을 세웠으므로 그들은 요셉이 그 말을 알아들은 줄을 알지 못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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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함께 하는 식구, 지체, 동료들로부터
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내가 보지 못하는 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자 하고 있는지…
아니면…
계속 반복된 충고와 피드백이 들어오는데도
마음과 귀를 닫고
그냥 내 생각과 느낌만을 고집하는 이기적인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보자.

내가 보지 못하는 나의 Blind Spot에 대해 마음과 귀를 닫으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도 들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 지체들을 통해… 말씀이 선포되는 곳을 통해…
각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배에까지 나와… 리더십에 까지 나와…
마음을 닫고, 귀를 닫고 있으면…
결국 같은 말씀을 듣고도
사탄이 주는 불평과 불만과 핑계와 변명들만 떠올라
결국 야곱과 같이
하나님이 불러 주신 교회당 안에서 조차 이기적인 길을 걸으며
자기 자신을 비롯해 함께 하는 이들에게 상처와 아픔과… 해결할 수 없는 큰 문제들을 안기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의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명하는 그 기준을 따라 행하고자 하는
의지적인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한다.
순종이라는 것은…
결코 저절로 순항하는 길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과 느낌이 주는 많은 반대와 감정적인 거부감과 수많은 변명과 핑계들을 대항하며
하나님이 뜻하시고 말씀하신 곳으로 나아가고자…
아주 강력하게… 의지적으로 결단하고…
어떤 대가를 치르게 되어도 나아가고자 하는 믿음의 행동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타락한 세속의 세상에서
하나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산다는 것은
정말 전력을 다해 세상의 유혹을 거절하고, 저들이 흘러가는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나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내가 볼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래서 다른 사람을 통해
나를 볼 수 있는 부분을 만드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이 나를 온전히 볼 수 있도록 나의 삶의 여러 현장 속에서 만나게 하는 사람들의 피드백을 통해
나를 온전히 볼 수 있는 믿음의 삶 살아가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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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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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나 혼자 모든 것을 하며 살 수 있도록 창조하지 않으시고… 아담에게 돕는 배필을 주셨듯이… 함께 하는 이들로부터 내가 보지 못하는 나를 온전히 보게 하셨는데… 그저 내 고집과 내 생각과 느낌만이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며… 하나님의 말씀의 통로가 되는 지체들과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과… 성경을 읽어가며 묵상하는 것에… 마음과 귀를 막고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나는 내 자신이면서도 내 스스로 나를 다 알 수 없는 존재임을 잊지 않고… 삶의 현장 곳곳에서 만나게 하신 동료나 지체들, 가족들을 통해… 내가 보지 못하는 나에 대해… 겸손히 귀를 기울이고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그렇게 나를 오픈하고 나에 대해 정직한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가정과 교회를 주신 것… 감사합니다. 이런 하나님이 준비하신 모임들을 통해… 온전하고 건강한 나로 자라가는 공간이 되게 하시고… 그곳에서 나 또한 듣고, 정직하게 나눔으로… 우리 모두가 건강한 공동체가 되는 셀과 가정과 교회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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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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