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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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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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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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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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따라 걸음마다

Verse:
믿음 따라 걸음 마다 말씀 따라 주님만 따르리
믿음 따라 걸음 마다 말씀 따라 주님만 따르리

Chorus:
나의 가는 길 믿음 따라 갈때
군대가 날 에워싸도 겁 없네
또 내 입술의 기도 믿음의 선포
주님 날 위하시면 누가 날 대적하리

Bridge:
믿음이 모든 것을 이기네 믿음이 모든 것을 이기네
믿음이 모든 것을 이기네 믿음이 모든 것을 이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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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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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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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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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탓하고 변명하는 시간에 하나님의 언약과 약속을 붙들고 나아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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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50장
50:18 곧 이어서 요셉의 형들이 직접 와서 요셉 앞에 엎드려서 말하였다. 우리는 아우님의 종입니다.
50:19 요셉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기라도 하겠습니까 ?
50:20 형님들은 나를 해치려고 하였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그것을 선하게 바꾸셔서 오늘과 같이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셨습니다.
50:21 그러니 형님들은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형님들을 모시고, 형님들의 자식들을 돌보겠습니다.” 이렇게 요셉은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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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지금
어떤 삶의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내 입에서 나오는 말들… 모든 상황 속에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차분히 분별하고 검증해 보라.
만약 계속해서 누군가의 핑계를 대고 있고…
계속해서 변명만을 늘어놓고
다른 사람 때문에 내가 할 수 없음을 주장하며… 변하지 않는 상황과 환경만을 탓하고 있다면…
그것은 요셉의 태도가 아니라 야곱이나 유다의 태도인 것이다.

38장에서의 유다와 같은 삶의 태도라면
그것은 야곱이 그 후손들에게 악영향을 만들어 내듯이…
유다와 그의 자손들도 계속해서 그런 부정적인 도미노 현상을 만들어 내는 삶이 연속될 것이다.
그러나
요셉의 태도를 가지고 살아간다면
우리에게 다가오는 환경과 상황이 얼마나 최악의 상황이 된다고 해도
그것은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최악의 바닥을 쳐도 그는 하나님의 인도와 이끄시는 길을 보며 나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이 길을 걸어서 최고의 복을 받을 수 있어서가 아니라
이 길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최고의 복을 누리는 삶이기에 그 험난한 길을 걸으며 즐거워하고 기뻐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요셉의 모습이
후대에 그대로 드러난 모델과 같은 사람이 바로 ‘다윗’이다.
어려서 골리앗을 꺽고 기름부음 받은 다윗이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의 시기를 받아… 그의 20대를 도망자로 살았다.
순종하는 삶을 살았는데 그에게 벌어진 삶의 현실은 최악 중의 최악의 상황이었다.
그런데 그런 상황 속에서도 다윗은
그를 추격하는 토벌대의 공격을 피해 다니면서도
이런 찬양으로 하나님을 신뢰했다.

시편 23편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이것은 그가 도망자로 추격대를 피하며 살아갈 때 적은 시였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까지 떨어져도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을 힘써 신뢰하며 달려 나갈 때…
그는 그 도망자의 삶을 통해
원망과 분노에 얽매여 하나님과 남을 탓하고 핑계대는 삶을 살지 않았고…
그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그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보고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하나님이 보여주신 말씀의 가치를 따라 끝까지 그 길로 나아갔다.
그래서 결국 다윗은
성경 역사 속에서
예수님을 소개할 때
<아브라함와 다윗의 자손 예수>라고 부르게 되는…
너무도 중요한 믿음의 사람들을 콕찍어 호칭하는 그 거대한 믿음의 사람의 반열에 오르게 된 것이다.

이런 다윗을 기억하면서…
여러분의 삶의 현장이
지금 최악의 상황이고… 그 누구도 풀 수 없을 만큼 꼬여 버렸다 해도…
요셉과 같이… 다윗과 같이…
하나님이 주신 완전한 자유의지를 가지고
하나님의 언약과 약속을 붙들고
끝까지 믿음으로 살아갈 것을 결단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믿음으로 나아가는 백성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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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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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어 하나님과 교제하며 동행하는 자로 삼아주셨는데… 창조주께서 주신 이 자유의지로 육체의 기회를 삼아…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한 삶만을 추구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주님… 내가 변화시킬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는 용기와… 그곳에서 내가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언약과 약속을 믿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선택을 통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이끄시고 동행하여 주시는…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남을 탓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사회와 국가와 대통령과 정당과 기업인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모든 책임을 미루는 삶이 아니라… 내게 주신 이 현재라는 기회에 하나님의 언약과 약속을 따라 선택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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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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