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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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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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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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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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Verse1: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뒤돌아 서지 않겠네 뒤돌아 서지 않겠네

Verse2:
이 세상 사람 날 몰라 줘도 이 세상 사람 날몰라 줘도
이 세상 사람 날 몰라 줘도 뒤돌아 서지 않겠네 뒤돌아 서지 않겠네

Chorus:
어떠한 시련이 와도 수많은 유혹 속에도
신실하신 주님 약속 나 붙들리라
세상이 이해 못하고 우리를 조롱하여도
신실하신 주님 약속 나 붙들리라
결코 돌아서지 않으리

Verse3: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뒤돌아 서지 않겠네 뒤돌아 서지 않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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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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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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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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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더’, ‘5분만 더’가 가져오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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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12장
12:1 젊을 때에 너는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고생스러운 날들이 오고, 사는 것이 즐겁지 않다고 할 나이가 되기 전에
12: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기 전에, 먹구름이 곧 비를 몰고 오기 전에, 그렇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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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지금 분명히 그릇된 길에서 멈추고 돌이켜 부름 받은 사명의 길로 돌아와야 하는데
여전히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딱 한번 만 더… 5분만 더…를 외치면서
결국 나도 나를 통제하지 못하게 될 욕심에 중독된 함정 속에 머물고 있지는 않은가
되돌아보자.

믿음의 길을 걸어감에 있어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도록 주신
하나님 나라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과 계명대로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길은 쉽지 않다.
세상 사회와 문화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이 주신 길과 다른 본능의 욕심대로 사는 길을 따라 가고 있기에
마치 장마 후에 급한 물살이 휩쓸려 내려가는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 같은 삶이
이세상에서 살아가는 성도의 삶일 것이다.

그래서 성도들은
종종 세상에서 작은 타협 속에 살아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세상이 가는 길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서고자 하면 너무 세상의 흐름을 모르는 이기적인 존재처럼 느끼기 때문이다.
말씀대로 가는 바른 길에서 서서 생명으로 가는 길로 나아가는 것이
오히려 이 세상에서는 민폐가 되고
심지어 저들과 대적하여 서는 것처럼 느끼게 되니까
성도들은 자꾸 작은 타협을 하게 되는데…
그런데 하나님 앞에서 찝찝한 느낌과 양심에 성령님의 음성이 들려오니까
자꾸 스스로 변명하며 핑계를 대면서
이 세상에서 삶은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자꾸 세상과 작은 타협을 하는 것에서 멈추지 못한다.
아마도 솔로몬 왕도 그랬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타협과 순응은
결국 우리의 생각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아
나중에는 하나님 앞에서 분명한 죄악임에도 당당히 괜찮은 삶인 것처럼 살아가게 된다.
오늘날 동성애를 주장하고… 축제를 벌이고…
그런 행동들이 아주 당당한 것처럼 부끄러움을 잊은 세대들을 보라.

우리가 현실에서 부딪히는 충돌 속에
그 상황과 환경에 맞게 무엇인가를 선택하고 살아가는 그 순간에는 그것의 잘잘못을 구별하지 못한다.
그래서 그런 인생을 살아보고 처음부터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자신의 실패를 드러내며 권고하고 바른 길을 제시하고 있는 이 전도서의 내용은 참으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다.

성경의 전체 이야기를 보면
성공의 이야기보다 실패의 이야기들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우리에게 이 성경은 중요하다.
성경을 역사를 따라 읽어 보면
우리가 한번 사는 인생 속에서 시간낭비를 줄이고
보다 더 보람찬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며
내가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들에게 나아갈 바를 알게 하는
참된 빛 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한다.

그러므로
이 전도서를 비롯한 성경과 역사를 바르게 읽고 깨달아
각자가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함께 하는 이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나아가게 하는 거룩한 빛 된 삶 살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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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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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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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아무리 복잡하고 어두운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분명하게 나아갈 길을 알 수 있도록 하나님 나라 백성들이 살아가는 삶의 기준, 가치를 알게 하셨는데… 그 가치를 따라 살아가고자 하기보다… 자꾸 상황과 환경 속에서 다가오는 주변의 분위기와 요구에 조금씩 타협하는 길을 걸어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하게 죄라고 말하는데… 자꾸 내가 그것이 아니라고 핑계와 변명을 말하고 있는 것은… 내 삶 속에서 한번 만 더, 5분만 더를 외치며 작은 타협에 익숙해진 탓인 것을 잊지 않고… 작은 타협과 상황에 순응하고, 세상의 가치와 얼버무려 들어가는 삶을 잘 분별하여 말씀의 가치대로 서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성경과 역사 속에서 들려오는 실패의 이야기들에 잘 귀를 기울여… 한번 사는 인생 속에서 헛된 시간 낭비하지 않고… 참으로 알차게 주어진 일생을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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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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