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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월) 말씀의 가치를 따라 거룩과 순결을 지키는 믿음의 길을 선택하라!!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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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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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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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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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Verse1: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를 원하네
그길 그 좁은 길로 가길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분의 크심을 알며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길 원하네

Chorus: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 길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그 높은 길로 가기 원하네

*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그 높은 길로 가기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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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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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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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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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가치를 따라 거룩과 순결을 지키는 믿음의 길을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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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9장
39:8 그러나 요셉은 거절하면서 주인의 아내에게 말하였다. “주인께서는 가지신 모든 것을 나에게 맡기셨으므로
39:9 이 집안에서는 나의 위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의 주인께서 나의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한 것은 한 가지뿐입니다. 그것은 마님입니다. 마님은 주인 어른의 부인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내가 어찌 이런 나쁜 일을 저질러서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를 지을 수 있겠습니까 ?”
39:10 요셉이 이렇게 말하였는데도 주인의 아내는 날마다 끈질기게 요셉에게 요구해 왔다. 요셉은 그 여인과 함께 침실로 가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아예 그 여인과 함께 있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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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지금 요셉처럼
오해를 받고 손해를 보게 된다고 해도
하나님의 말씀이 인도하는 가치를 따라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보디발의 아내처럼
본능과 욕정과 욕심을 따라 살아가자고 하는 세상과 한 마음, 한 통속이 되어
하나님이 외치는 양심의 소리를 외면하며
끝까지 육체의 본능과 마음의 욕심대로 사는 길로 가고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소돔과 고모라가 얼마나 음란했고 타락했는지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오늘날 이 시대가
그런 소돔과 고모라를 능가하는 본능과 욕정대로 살아가는 세상임은 분명하다.
하나님이
이 세상에 처음 만드신 거룩한 가정을 세우기 위해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듯
거룩하고 순결한 사람들이 정말 중요한데
이 시대는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세상이 되어
어려서부터 음란이 일상화되어 거룩도 잃고 순결도 잃은 세상이 되어 버렸다.
자신이 거룩하지도 않고 순결하지도 않으면서 욕심과 본능에 따라 살아가는 것을 부추기는 세대…
그런 음란한 삶을 자랑하는 세대가 지금의 세대다.

그런 풍토 속에서 우리의 아이들이 자라고 있다.
아무리 거룩한 길로 인도하고자 하여도
우리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인생의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살아가는 세상이
본능과 욕심을 추구하는 세상이다.
친구와 사회와 국가가…
온 세상의 문화가 그런 것을 추구하며 부추기는 세상이다.

어떻게 이런 세상 속에서 우리의 아이들이 거룩하고 순결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갈 수 있겠는가?
오직 성경과 역사를 바르게 알고 교육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이다.
바로 그렇게 어둠 속에서도 거룩하게 살 수 있는 길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우리가 살피는 요셉의 삶이다.
그 최악의 삶 속에서도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고자 결단하고 나아갔던 그 한 사람
바벨탑 사건 이후
세상이 다 욕심대로 간다고 해도
누군가는 아브라함처럼, 요셉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말씀의 가치만을 따라 살아왔기에
바벨탑으로 무너진 세상이 또 다시 홍수심판으로 떨어지지 않고
그렇게 순종하는 한 사람들로 인해
지금까지 하나님의 인내 속에 존재해 오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이 세상의 진정한 말세가 언제냐고 묻는다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고자 하는 <그 한 사람>이 없을 때라고 말할 것이다.
내가 처한 상황과 환경이 어떠하든
오직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고자 하는 그 한 사람이 있는 한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속에 계속 돌이킬 기회를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살아가는 소돔과 고모라 같은 세상 속에서
요셉과 같이… 아브라함과 같이… 다니엘과 같이… 에스더와 같이… 다윗과 같이…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사람이 되어
하나님이 주신 그 가치를 따라
믿음으로 용기 있게 살아가는 그런 하루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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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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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주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우리를 삼아주셨는데도… 인간이 그 자유를 가지고 육체의 욕심에 씀으로 인해 온 세상이 다 혼잡하며 무질서와 본능과 욕심이 주도하는 죄악된 세상이 되었어도… 여전히 소망을 가지고 나를 주님 곁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마음을 외면하고… 나 또한 세상을 닮은 욕심을 따라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이 세상과 환경이 어떠하든 요셉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은… 내가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갈 수 있는 결정적인 답은 환경과 상황에 달린 것이 아니라 나의 믿음과 결단에 달린 것을 잊지 않고… 본능과 욕심이 아닌… 거룩과 순결을 따라 살아갈 것을 결단하고 나아갑니다.
  • 소돔과 고모라가 음란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이가 하나도 없기에 심판 받았음을 잊지 않고… 내 삶의 환경이 소돔과 고모라와 같아도… 오직 주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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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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