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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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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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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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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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를 지나며

Verse:
왜 나를 깊은 어둠속에 홀로 두시는지
어두운 밤은 왜 그리 길었는지
나를 고독하게 나를 낮아지게
세상 어디도 기댈 곳이 없게 하셨네
광야 광야에 서있네

주님만 내 도움이 되시고
주님만 내 빛이 되시는
주님만 내 친구 되시는 광야
주님 손 놓고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Chorus:
주께서 나를 사용하시려 나를 더 정결케 하시려
나를 택하여 보내신 그곳 광야
성령이 내 영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End:
내 자아가 산산히 깨지고
높아지려 했던 내 꿈도 주님 앞에 내어놓고
오직 주님 뜻만 이루어지기를
나를 통해 주님만 드러나시기를
광야를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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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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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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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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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중심적 삶은 사탄이 가장 즐기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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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3장
33:12 에서가 말하였다. “자, 이제 갈 길을 서두르자. 내가 앞장을 서마.”
33:13 야곱이 그에게 말하였다. “형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아이들이 아직 어립니다. 또 저는 새끼 딸린 양 떼와 소 떼를 돌봐야 합니다. 하루만이라도 지나치게 빨리 몰고 가면 다 죽습니다.
33:14 형님께서는 이 아우보다 앞서서 떠나십시오. 그렇게 하시면, 저는 앞에 가는 이 가축 떼와 아이들을 이끌고 그들의 걸음에 맞추어 천천히 세일로 가서, 형님께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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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지금 야곱처럼
하루하루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면서도
여전히 자기 중심의 예배를 찾고
내가 원하는 교회를 찾고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하나님을 찾고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보자.

야곱은 지금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형 에서와 화해하고 나서도
그런 위기를 다 해결해 주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신실한 믿음으로 성장한 것이 아니라
그는 여전히
형을 견제하며 두려워하면서
결국 그 두려움으로 인해 다시 얍복강을 거꾸로 건너 숙곳이라는 곳으로 갔다.
왜 그런가?
여전히 자기중심적인 생각에 가득 차 있어서 그렇다.
하나님이 역사하는 놀라운 체험을 하고도
여전히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모르고 있고
심지어 자기가 이 가나안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통로가 되기 위해 부름 받았다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중심적으로
자기생각으로만 가득 찬 사람들은
어느 공동체에 속하든
그 함께 하는 공동체를 어렵게 하고 혼란에 빠뜨리게 된다.
그래서
이기적인 개인이 있는 가정은 다툼이 생긴다.
이기적인 교인이 있는 교회는 늘 다툼과 분열이 가득하고 교인들끼리 편가름이 생기고 만다.
이기적인 사원이 있는 회사는 일의 즐거움을 잊고 서로가 경쟁하고 짓밟는 약육강식의 싸움터가 된다.
이기적인 학생이 있는 학교는 싸움만 일어난다.
이기적인 연인이 있는 커플은 늘 다투고 싸우다가 결국 그 관계는 깨어지고 만다.
이기적인 멤버가 있는 팀은 금새 지치고 모두 떠나게 된다.

내가 살아가고 있는 가정, 직장, 사업터, 교회, 셀, 팀, 친구관계 속에서
나는 어떤 존재인지 깊이 생각해 보자.
내가 지금
이기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내가 속해 살아가는 곳에서 연결된 모든 관계 속에서
여러가지 모양의 불편한 싸인들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을 것이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다 이상한 것이 아니라
바로 내가 이상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다 이상해 보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삶이 지금 어디에 와 있는지 잘 되돌아보며
내가 속한 곳에서
사람들이 나를 피하고 나를 외면하는 삶이 아니라
사람들이 나를 찾고 나와 함께 하고자 하는
그래서 바로 여러분들로 인해 삶이 기쁘고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축복된 일들이 넘쳐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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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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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더불어 살 수 있게 하기 위해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가정이라는 공동체를 가장 먼저 만드셨는데… 나는 지금 내가 원하고 바라는 대로 살기 위해…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면서도… 내 기분과 감정만을 만족하게 하기 위해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자기 중심적인 이기적인 우물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야곱처럼 하나님까지도 자기가 원하는 아바타로 만들어 살아가는 삶은… 하나님의 진실한 마음을 만나지 못할 때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것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또한 지체들의 피드백을 통해… 바르고 온전한 나를 찾고 만나 바르게 변화되고 성장해 가는 삶 되기 원합니다.
• 내가 나의 이기적인 욕심을 만드는 그럴 듯한 변명과 소설은 결국 파괴되고 깨어진다는 것을 잊지 않고… 핑계와 변명을 만들기 보다… 내가 변화되어 주신 사명의 삶을 힘차게 살아갈 수 있는 삶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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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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