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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금) 꽉 막혔다는 소리를 들어도 오직 주의 말씀대로 걷는 우리가 되자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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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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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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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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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Verse 1:
한 사람이면 충분했던 주님
주 말씀에 순종하는 자
한 걸음마다 하나님 말씀 의지하여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는 자

Verse 2:
그 사람이 내가 되길 원해
주 말씀에 순종하는 자
한 걸음마다 하나님 말씀 의지하여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는 자

Chorus:
나를 향한 계획…
주님이 잘 아시네
주를 향한 나의 삶…
전심으로 주께 경배해

주님의 뜻 선하시며
언제나 함께 하시네
주를 향한 나의 마음
온 맘 다해 주를 신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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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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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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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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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혔다는 소리를 들어도 오직 주의 말씀대로 걷는 우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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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50장
50:19 요셉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기라도 하겠습니까 ?
50:20 형님들은 나를 해치려고 하였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그것을 선하게 바꾸셔서 오늘과 같이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셨습니다.
50:21 그러니 형님들은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형님들을 모시고, 형님들의 자식들을 돌보겠습니다.” 이렇게 요셉은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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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창세기의 족장사 이야기를
하나님이 택한 사람들에게 복을 주고 챙겨주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나도 그렇게 택함 받은 백성이 되어 복을 누릴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으며 살아왔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뜻이 흘러가게 되는 믿음의 세대는
다른 그 어떤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과 언약,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요셉처럼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고자 하는 믿음의 선택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믿고
그런 믿음의 길을 걷고 있었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아마도 요즘 세상에서는
야곱처럼 자기의 복을 스스로 챙기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세상의 관심을 받고 칭찬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성경의 역사를 통해 볼 떄
그렇게 관계성도 좋고
모든 사람과 함께 시대의 흐름을 따라 가는 것 같은 야곱은
130년이라는
사람의 인생 전체를 낭비하는 엄청난 세월을 돌아서야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된 것을 본다.
하지만 요셉은
그 젊고 잘 나갈 수 있던 시절…
세상의 유행과 흐름이 아니라
그렇게도 무식하고 고지식하게 하나님 말씀의 가치를 따라 가고자
세상의 유혹과 본능의 자극에 타협하지 않고 걸어 감으로…
비록 다시는 세상을 볼 수 없는 정치범 지하감옥에 갇혀 너무도 깜깜한 현실을 살아가게 되었어도…
불과 13년 만에
그 지하 감옥에서
온 이집트를 다스리는 총리가 된 것을 본다.
130년의 길, 13년의 길… 어떤 길이 빨리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는가?

젊은 10대와 20대의 나이에 그는 노예가 되고 죄수가 되어
그 꽃다운 젊음을 다 낭비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러나 그 순간을 원망으로 보내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자 결단하고 그 가치를 따라 살아감으로
그 20대 청춘의 지옥 같은 시간들이
결국 그의 30대부터는 정말 온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진정으로 영향력 있는 삶으로 변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누가 빨리 성공하는 길을 갔느냐가 아니라
누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 약속을 믿고
소돔과 고모라 같은 본능과 욕심대로 사는 쾌락이 유혹하는 세상 속에서도
거룩하게 구별된 길을 끝까지 걷고자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요셉처럼 순종할 때 십자가에 죽은 예수님도 계시고
요셉처럼 순종할 때 감옥에 갇혀 고문을 받고 형장에서 쓸쓸하게 죽어간 선지자나 제자들도 있다.
요셉처럼 순종할 때 옥문이 터져 열리는 삶을 살았던 사람들도 있다.
그러니까
우리가 순종할 때
어떤 결과가 오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요셉처럼, 예수님처럼, 선지자나 제자들처럼, 사도들처럼 …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대로 걸어가는 거룩한 삶이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창세기를 마무리하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그 하나님은 어떻게 일을 하시며…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믿음이란 무엇이고…
그래서 우리는 오늘을 살아가는 자신의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지…
그동안 살핀 것들을 기억하며…
바르게 마음 깊이 그 하나님의 말씀을 새길 수 있기 바란다.

창세기에 나오는 이 이야기들을 시작으로
성경의 모든 이야기가 이어져가고
우리가 이제 살피게 될 성경의 역사적 사건들이 벌어지게 되기 때문에
우리가 이 창세기의 인물편을 통한 믿음의 삶, 하나님의 언약과 약속을 온전히 알면
계속 살펴가는 성경을 아주 재미있게 이해해 갈 수 있을 것이다.

끝까지 이 말씀을 소중히 여기며
성도는 이 성경 하나로 충분히 우리 하나님과 동행하는 축복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늘 승리하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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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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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각기 제 길로 가는 백성들임에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시는 창세기의 이야기를 지금까지 살피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 우리가 이 역사를 살피며 알게 된 우리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잊지 않고… 그래서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기록된 말씀,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이 지금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나라… 그 나라에 초대된 백성답게… 창세기가 보여주는 믿음의 모델들처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말씀대로 살기에 꽉 막혔다는 소리를 듣는다 하여도 오직 말씀의 길로 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같은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태어나 야곱이나 유다와 같은 인생이 될 수 있는 것이 우리가 태어나 살아가는 이런 세상인데… 그러나 우리는 창세기의 마지막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분명하게 우리에게 보여 주셨듯이… 우리가 선택하고 택하지 않았어도 우리에게 다가온 모든 삶의 상황과 환경 속에서… 절망과 좌절, 분노와 복수를 택하는 삶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감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를 온전히 이루어 가게 하는… 그런 통로 된 삶, 말씀의 가치만을 따라 살아가는 믿음의 선택을 날마다 하며… 온전한 믿음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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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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