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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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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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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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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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인 삼은
Verse: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내려 놓고
내 주되신 주 앞에 나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 내려 놓고
주님만 사랑해
Chorus:
주 사랑 거친 풍랑에도
깊은 바다처럼 나를 잠잠케 해
주 사랑 내 영혼의 반석
그 사랑 위에 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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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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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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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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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생각에 집착하는 성도일까, 하나님의 뜻을 집념으로 성취하는 성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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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5장
35:6 야곱과 그가 거느린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베델에 이르렀다.
35:7 야곱이 거기에서 제단을 쌓은 뒤에 그가 형을 떠날 때에 베델에서 하나님이 나타나신 것을 생각하고, 그 곳 이름을 엘베델이라고 하였다.
35:8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어서 베델 아래쪽 상수리나무 밑에 묻히니 사람들이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고 하였다.
35:9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온 뒤에 하나님이 그에게 다시 나타나셔서 복을 주셨다.
35:10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이름이 야곱이었지만 이제부터 너의 이름은,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다.” 하나님이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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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얍복강가에서
고집을 피우던 ‘집착 이스라엘’인지…
아니면…
세겜에서
하나님의 마음에 비로소 귀를 기울이며 벧엘로 올라간 ‘집념 이스라엘’인지 …
깊이 생각해 보자.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기 전까지
자신의 정체성을 말씀으로 바르게 알고 거듭나기 전
우리는 집착하는 이스라엘로 살아가면서도
야곱처럼 이런 모습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이라고 착각할 수 있다.
사실 그는 하나님이 가게 하시는 곳으로 가는 삶을 살았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바른 정체성을 알지 못함으로
그가 벌여 놓은 일들은
계속해서 그의 삶 전체에 있어서
바른 생명과 사명의 길을 가면서도 이미 저질러 놓은 일들의 쓴 열매들을 맛보고 살아가야 했다.
물론 이제는
그런 과거의 일들로 말미암는 쓴뿌리들로 인해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떠나지 않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기꺼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걷는 삶이 되었겠지만…
분명한 것은
그가 정체성을 확실히 알지 못해 착각하던 때에 만든 열매들을 다 안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형벌이 아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용서해 주셨고 우리가 지은 죄악을 기억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그런 일들로 말미암아 생기는 결과들까지 다 없애 버리는… 신비적 일을 하지 않으신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과거 상처로 인한 고통들이 현실에 다가올 때
더더욱 과거를 기억하며
원망하고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선한 말씀대로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다짐의 기회로 삼아 말씀의 길로 굳게 나아가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들었을 때…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교회에 나오게 되었을 때…
다른 그 무엇보다…
봉사니 사역이니 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계시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신 뜻과 그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바르게 알아야 한다.
그렇게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는 거듭남이 있으면
그 다음 진정한 성장과 성숙의 열매로
교회 봉사, 사역, 사람을 세우는 일들을 기쁨과 감사로 행할 수 있는 것이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 안으로 들어가
우리에게 스스로 계시하여 알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만나는 시간을 만들라.
내가 내 힘으로 하나님을 이해하라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역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차분히 살피며 하나님이 일하여 오신 역사들을 빠짐없이 읽어 나갈 때
성령 하나님께서
바른 진리의 길로,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는 곳으로 인도해 주실 것이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의 진실한 마음을
날마다, 살아가는 그 어느 곳에서든 만날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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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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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나를 창조하신 나의 주인되시는데… 그래서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이신데… 그래서 나를 생명과 의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는 분이신데… 나는 내 수준으로 하나님을 이해하고… 내가 원하는 식으로… 내 길로 고집스럽게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내가 뭔가 교회와 하나님을 위해 일하며 봉사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백성 된 이 성도의 정체성을 바르게 알기 원합니다. 그래서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는 거듭남을 체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될 때… 주의 진실한 뜻을 알아…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나의 왕국, 나의 만족을 위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아브라함을 부르신 그 믿음의 길을… 감사와 기쁨으로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그래서 내 평생 동안 생각에 집착하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 부르신 사명에 집념을 가지고 담대히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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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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