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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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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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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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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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아버지

Verse1:
창조의 아버지 그 섭리 보이사
택하신 세대 일으키어 이 땅을 고치소서
주의 크신 능력 만물이 사모하니
성령의 기름 부어 주사 이 시간 임하소서

Chorus:
주 영광 여기 임하사 열방 향해 그 빛 비추소서
주의 얼굴 구할 때 주의 향기 머무소서

Verse2:
열방의 통치자 세상이 보리라
신실한 주의 약속으로 교회는 승리하리
우릴 돌아보사 강건케 하소서
연약함 모두 벗어지고 승리케 하옵소서

Bridge:
주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주님의 뜻이 이뤄지이다
이 땅 가운데 하나님 아들 영광 보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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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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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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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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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창조한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성도답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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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6장
36:6 에서는 아내들과 아들들과 딸들과 자기 집의 모든 사람과 집짐승과 또 다른 짐승과 가나안 땅에서 얻은 모든 재산을 이끌고, 아우 야곱과는 좀 떨어진 다른 곳으로 갔다.
36:7 두 사람은 재산이 너무 많아서 함께 살 수 없었다. 그들은 특히 집짐승이 많아서 거기에서 그대로 살 수 없었다.
36:8 그래서 에서 곧 에돔은 세일 산에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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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에서처럼
하나님이 나를 창조하시고 부르신 그 정체성을 아예 인식하지 못하고
세상으로 나가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살아가는 세상과 같이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
야곱처럼 교회당까지 와 있고 떠나지 않고 있으나
여전히 창조의 백성으로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부름 받고 세움을 입은 성도로서의 정체성을 바르게 알지 못하고
소속은 교회요 하나님이요 예수님이지만
사는 것은 세상과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살고 있지 않은 지 …
깊이 되돌아보자.

결국 ‘에서’나 ‘야곱’이나
자신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요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창조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바르게 인식하지 못한 삶을 산 것이다.
다만
야곱은
그런 정체성의 혼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부르신 곳에 있었기에 결국 변화되는 인생이 된 것이고…
에서는
아예 그런 하나님의 부르심에 관심도 두지 않고
하나님이 약속한 장소에 대한 의식도 없이
자기가 살고 싶은 대로 이 세상 속으로 나아가 자기 만족과 유익을 위한 삶을 살았기에
결국 사라지는 인생이 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창조의 백성임을 알게 하신다.
우리가 이 세상 속에서…
소돔과 고모라 같고, 세겜 같은 곳에서 살아가지만…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요
그래서 이 어둠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길을 알리는 빛과 같은 존재가 되기 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곳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계는 원래 하나님의 나라다.
그러나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통치를 무시하고 사탄의 자극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부름 받아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삶을 살아감으로
참된 빛과 소금 된 창조의 백성다운 삶을 살아
이 어두운 세상에 사는 거역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통치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을 닦는 삶을 살아야 한다.

각자의 삶의 현장 곳곳이
바로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아가는 곳임을 잊지 말고
무엇보다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어떤 존재인지…
왜 부름을 받아 자신의 삶의 곳곳에서 빛으로 살아가는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바르게 알아…
하나님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시는 일에 귀하게 쓰임 받는 거룩한 종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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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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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나를 창조하셔서 나의 주인되시고, 나의 책임자가 되시는데… 내가 그런 존재 된 정체성을 알지 못하고… 에서처럼 아예 하나님의 뜻에는 관심도 없이 살아온 삶을 회개하고… 야곱처럼 부르신 길에 거하는 것 같으나 여전히 나의 야망과 욕심을 위해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 이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창조로부터 일하여 오신 이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알고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 하늘에서 이루어진 뜻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일에 부름 받은 자로서의 삶을 바르고 온전히 살아가기 원합니다.
• 내가 살아가는 삶의 곳곳에서… 야곱의 형 에서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비록 야곱과 같이 좀 늦게 깨어지고 깨닫게 되어도… 늘 주님이 부르신 곳에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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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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