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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관계’를 넘어 아름다운 ‘바른 관계’를 세워가는 지체들을 응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일 강단 말씀을 통해 우리는
아브라함의 생애를 묵상하며 참된 믿음이 무엇인지 함께 나누었습니다.
아브라함은 17~18년이나 곁에 두고 함께 살아온 이스마엘을 내보내야 하는 뼈아픈 갈등 앞에 서야만 했지요.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적당히 타협하고 둥글게 품고 가는 ‘좋은 게 좋은 것’이 때로는 지혜로운 정답처럼 보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우리에게 적당한 ‘좋은 관계’를 넘어
하나님의 말씀이 흔들림 없는 기준이 되는 ‘바른 관계’를 요구하십니다.
내 논리와 감정, 세상의 익숙함을 내려놓고 그분의 약속을 붙잡는 삶은 비록 당장에는 아프고 힘들지라도,
결국 우리를 가장 안전하고 복된 길로 인도한다는 사실을 아브라함의 결단을 통해 보게 됩니다.
처음엔 갈등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이 분명해졌을 때 아침 일찍 일어나 즉각적으로 순종했던 아브라함의 모습이 우리에게 참된 도전을 줍니다.

이번 주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서 이런 작은 적용을 해보기를 권해드립니다.

직장에서, 혹은 가정에서 내가 막연히 ‘좋은 게 좋은 거지’라며 덮어두거나 세상의 방식과 타협하고 있던 문제는 없는지 가만히 돌아보았으면 해요.
이것은 무조건 사람들과의 관계를 깨뜨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세상 속에서 실력과 인격으로 인정받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면서도, 내 마음의 중심에는 세상의 유행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굳건한 기준을 세우는 일입니다.

오늘 하루…
크고 작은 결단이 필요한 순간에 속으로 이렇게 짧게 질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나님, 이 상황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바른 길’은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 이 생명의 말씀으로 오늘 하루도 넉넉히 승리하시기를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합니다.
내 눈에 당장 아무런 증거가 보이지 않아도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참된 평안을 누리는 한 주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거친 비바람이 치는 세상 속에서도 무한하신 사랑으로 우리를 품어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동행하심 안에서, 오늘 하루도 여러분의 삶에 잃어버렸던 웃음이 가득 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언제나 기도로 함께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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