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월요일부터 시작된 분주한 일상과 직장…
그리고 가정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삶의 예배를 드리고 계신 성도 여러분께
하나님의 따뜻한 평안과 위로를 전합니다.
주일 강단을 통해 우리는
스스로 선택하지 않은 혹독한 고난을 겪어야 했던 17세 소년 요셉의 삶을 함께 묵상했습니다.
요셉은
아버지 야곱의 지독한 편애와 형제들의 시기로 인해
억울하게 애굽의 노예로 팔려가는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둘러싼 부모의 상처와 억울한 환경을 탓하거나 원망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하나님께서 주신 숭고한 선물인 자유의지를 바르게 사용하여, 대를 이어온 부정적인 감정과 죄의 악순환을 믿음으로 끊어냈습니다.
성경은 애굽의 노예로 끌려가고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요셉을 향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세상이 말하는 형통은
모든 일이 잘 풀리는 환경적 성공이지만
성경이 말하는 진짜 형통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말씀의 가치를 붙들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 상태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당신의 백성에게 앞이 막힌 ‘동굴’을 허락하시는 것이 아니라, 멈추지 않고 걸어나가면 마침내 빛이 드러나는 ‘소망의 터널’을 지나게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이번 주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막막한 현실이나 타인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 마음이 고단하지는 않으십니까?
이번 한 주간
삶의 현장에서 다음 두 가지 작은 미션을 함께 실천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가정과 직장에서]
과거의 상처나 타인의 이기심 때문에 나오는 거친 말 습관을 내려놓고, 따뜻한 칭찬과 감사의 한마디를 선택해 보세요.
[셀 모임과 일상에서]
지금 겪는 아픔을 삶의 끝인 ‘동굴’로 단정 짓지 않고, 주님 손잡고 지나가는 ‘소망의 터널’임을 기억하며 믿음의 고백을 나눠보십시오.
내가 선택하지 않은 삶의 아픔 속에서도 눈물을 닦아주시는 주님을 바라보십시다.
자녀들이 절망에 얽매이지 않고
주님이 주신 자유의지로 말씀의 길을 선택하며 나아가기를 기대하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
어떤 환경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는 참된 형통의 복을 누리며
고난의 터널 끝에서 기다리는 선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믿음의 한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를 지켜주시고 매일의 삶에 평안을 더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거룩한 믿음의 길을 개척해 나가십시다.
모두 힘내세요
성도 여러분의 삶을 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